나의 일상. by_jiyoon

평일에는 정신없이 지내면서
지아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다는 생각에 전전긍긍하며 뛰어다닌다. 

아주 큰일이 나지 않는 이상 제시간에 퇴근하고 집에 가려 애쓰고, 
집에가서 달라붙는 지아를 안아주고 놀아주고 재우고 집을 치운다. 

기다리던 주말이 오면 하루 세끼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밥하고 치우고 밥하고 치우고를 반복하며 지아와 무어라도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린다. 

그러다가 일요일 저녁이 되면
아 이제 내일은 회사가서 잠시라도 쉴수있겠구나 싶다. 

모든 워킹맘들이 이렇게 살겠지. 
그래. 나만 그런건 아니겠지.

이렇게 살면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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